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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농장이야기

지은농산 신고배 수확합니다./안윤주

지은농산 신고배 수확합니다.
여름에 더워서 고생했지만 이렇게 수확하면 힘든 시간을 잊어 버립니다.
비가와서 배알이 크지 않아서 클때까지 기다리고있습니다.
알큰것만 골라서 따니까 더 힘이 드네요.
잘 익은 신고배를 따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들이 와서 일손 도아준다고 어제 휴가내서 왔습니다.
그런게 어제 저녁에 비가와서 배를 따지를 못하네요.
봉지가 젖어서요


부모님 고생한다고 이렇게 일손도와 주는 지은이 아빠
차가 안들어가는 곳에는 이렇게 니어커에 담아서 이동을 합니다.


지은농산 할매도 열심히 배를 따고 있습니다.
배알이 큰것을 따면 와~` 진짜 크다.
이기쁜 마음 농사짓는 사람만 알것입니다.


에고 지은농산 신발이 찍었네요.




신고배 알이 큰것을 따놓은 배 상자입니다.
이렇게 따서 예냉을 10일정도 있어야 저온창고에 들어갑니다.
지은할아버지가 상자에 날짜를 적고있네요.